대통령실, 사이버안보 협의체 출범 > 정치

1. 대통령실, 국가 사이버안보 협의회 출범.
2. 14개 유관기관 참여, 사이버안보 정책 논의.
3. 국가사이버안보 전략 실행을 위한 기본 계획 점검.
4. 北,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사이버 활동 지속.

[설명]
대통령실이 국가 사이버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 사이버안보 협의회'를 출범했습니다. 이 협의체에는 14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사이버안보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국가 차원의 통합 대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국가사이버안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기본 계획과 100대 실천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은 북한이 미사일 개발 자금 등을 위해 가상자산 탈취 등 불법 사이버 활동을 지속하고 있어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사이버안보 협의회: 국가 사이버안보에 대한 협의와 논의를 위한 기구.
2. 국가사이버안보 전략: 국가 차원에서 확립된 사이버안보에 관한 전략적 방향.
3. 가상자산 탈취: 암호화폐 등 온라인 상의 자산을 불법적으로 획득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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