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100억에 매각, 유품 전시 계획 발표 > 정치

1.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100억에 매각.
2. 매입자 3명이 사저를 공동 소유하고 고인의 유품 전시 공간 보존 약속.
3. 김 전 의원은 상속세 문제로 작년에 매각 결정, 사저에 유품 전시장 계획 발표.

[설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울 동교동 사저가 100억 원에 매각되었습니다. 매입자 3명이 96억원의 근저당을 통해 사저를 매입했고, 사저 일부 공간은 유품 전시를 위해 보존될 예정입니다. 사저 소유자였던 김 전 의원은 상속세 문제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매입자들이 유품을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근저당: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대출을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유품: 고인의 물품이나 작품 등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3. 상속세: 재산 상속 시 발생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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