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채상병 특검법 상정 논란 등 의제 논의 > 정치

1. 우원식 국회의장이 채상병 특검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2. 국회,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와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논의 예정.
3. 국민의힘은 특검법에 필리버스터로 대응 계획.
4. 민주당은 '방송 4법'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보임.

[설명]
국회에서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채상병 특검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에 대한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특검법에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대응할 계획이며, 민주당은 '방송 4법'에 대해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의에서 어떠한 결정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용어 해설]
- 특검법 : 특별검사를 지정하여 특정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게 하는 법률.
- 필리버스터 : 무한토론 또는 토끼형 논쟁이라고도 불리며 회의나 토론 등에서 상대방의 발언 기회를 제한하거나 결정을 차질시키는 전략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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