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코리아부스터 프로젝트' 추진…대주주가 아닌 소액주주 이익 고려 (1. 대주주 개혁 2. 독립이사 의무화 3.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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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0 22:16 댓글 0본문
1.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 대신 '코리아부스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 소액주주 이익을 위해 대주주 개혁, 독립이사 의무화, 감사위원 확대 등 5가지 개혁안을 제안했다.
3. 이재명 후보의 금투세 완화 주장과 관련해 당내 컨센서스는 금투세 시행에 동의하나 의견 차이가 존재한다.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코리아부스터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대주주가 아닌 소액주주들의 이익을 높이기 위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대주주가 우선시되던 경영행태를 바꿔나가겠다는 취지입니다. 이를 위해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고, 독립이사 선임을 의무화하며, 감사위원 확대 등 다양한 개혁안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금투세 완화 주장에 대해서도 당내 컨센서스와 의견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밸류업 프로젝트: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정책 또는 프로그램.
2. 대주주: 기업 주식 지분이 큰 주주로, 회사의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침.
3. 소액주주: 소액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로, 대주주와는 달리 한 개인이나 기업이 소액의 주식을 보유.
4. 독립이사: 회사의 이해관계 없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회사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는 이사.
5. 감사위원: 회사의 재무상태와 내부통제 체계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위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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