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10월 남태령에 전략사령부 창설...한미 합동방위 강화 > 정치

1. 국방부, 10월 남태령에 전략사령부 창설
2. 전략사령부는 한미연합사와 협조 지원 관계로 운용
3. 한미 핵·재래식 통합 작전과 대량응징보복작전 전담
4. 전략사 위치는 남태령에 결정
5. 우주작전센터 등 다양한 임무 담당
6. 전략사 창설로 군의 전략적 능력 강화 예정

[설명]
국방부가 오는 10월 남태령에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핵공격과 대량살상무기를 억제하는데 필요한 전략적 능력을 통합운용할 전략사령부가 설립되며, 한미연합사와 협조 지원 관계로 운용될 예정이다. 전략사는 한미 핵·재래식 통합 작전과 대량응징보복작전을 전담하며, 우주작전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군의 전략적 능력을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강화해가며 한미가 함께하는 일체형 확장억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전략사령부: 핵공격과 대량살상무기를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해 설립되는 군의 전략적 능력을 통합운용하는 부대
- 한미 핵·재래식 통합 작전: 한국과 미국이 함께하는 핵무기와 전통무기를 통합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방식
- 대량응징보복작전: 대규모 보복작전을 수행하여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전략적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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