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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접경지역에서 육군의 포병 실사격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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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02 14:1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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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접경지역에서 육군의 포병 실사격 훈련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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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북 접경지역에서 6년 만에 육군이 포병 실사격을 진행.
2. K9 자주포와 K-105A1 차륜형 자주포 등 140발이 발사됨.
3. 북한의 도발로 정부가 9·19 합의 효력 정지로 사격 훈련 가능해짐.

[설명]
한반도에서 6년 만에 남북 접경지역에서 육군이 포병 실사격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로 불가능했던 사격 훈련이 북한의 도발로 정부가 합의 효력을 중단하게 되면서 가능해진 것입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K9 자주포와 K-105A1 차륜형 자주포 등을 사용하여 총 140발이 발사되었습니다. 분단 이후 군사분계선 이남 5km 안에서 금지돼 왔던 사격 훈련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포병 : 대포나 로켓 등을 발사하는 병사들을 가리키는 용어
- 사격 훈련 : 군대에서 총기를 사용하여 정교한 사격 기술을 향상시키는 훈련
- 9·19 남북 군사합의 : 2018년 9월 19일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군사합의를 위한 선언

[태그]
#InterKorean #육군 #포병 #사격 #남북관계 #한반도 #북한도발 #군사합의 #군사훈련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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