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여당 대표들 막판 유세 전투 > 정치

1.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마감되는 오늘, 여당 대표들이 부산과 인천 등을 돌며 막판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2.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강조하며 변화를 주장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차 심판론을 내세웠습니다.
3.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호남 지역에서 유세에 나서고 있으며, 사전투표율은 부산 15%, 인천 22.5%, 전남 영광 35.2%, 전남 곡성 3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설명]
오늘은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 여야 대표들은 부산과 인천을 중심으로 막판 유세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을 강조하여 정부와 여당의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차 심판론을 내세워 자신들의 열등감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호남 지역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1. 재보궐선거: 정권의 변동이 있을 때 기존 국회의원이 사망, 사퇴 등으로 국회의원직이 비는 경우 보충하기 위해 실시되는 선거
2. 사전투표: 본선 투표일 이전에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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