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법무부 장관이라면 알아서 했어야 할 일"...한동훈 공격한 이유 > 정치

1.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나경원, 한동훈 공격 "투쟁한 동지를 범법자로 만들어"
2. 나경원 "윤석열 정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 비판
3. 한동훈이 패스트트랙 공소 취소 요청 폭로한 것에 대해 비판

[설명]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나경원이 한동훈 후보를 공격하며, 그가 투쟁을 했던 동지를 범법자로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나 후보는 한 후보가 윤석열 정부 법무부 장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며, 공소 취소를 요청한 사건 등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묻는 발언을 했습니다. 더불어 나 후보는 한 후보가 이미지를 실추되는 것을 두려워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패스트트랙: 정부가 외국과의 양자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국회의 동의 없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및 경제 협정을 가능하게 하는 절차
- 법무부 장관: 국가의 법무정책을 총괄하는 법률 전문가가 맡는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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