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외무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라오스에서 약식 회담 > 정치

1.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라오스에서 약식 회담.
2. 양국은 주요 현안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계속 대화를 이어가기로 함.
3. 조 장관은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우리 엄중한 입장을 전달.
4. 한러관계는 현재 경색된 상태이며 최근 한러 간 군사 및 경제 밀착 현상이 심화 중.
5. 조 장관과 라브로프 장관의 이번 회담은 조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소통.

[설명]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라오스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약식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에서 양측은 주요 현안과 한반도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러 군사협력 강화 등에 대한 우리의 엄중한 입장을 러시아 측에 전달했으며, 한러 관계가 경색된 가운데 한러 간 군사 및 경제 협력이 더욱 강조되는 상황입니다. 이번 회담은 조태열 장관이 취임한 이후 처음 이루어진 조 라브로프 장관과의 소통이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외무장관: 외교부 장관의 준말로, 국가의 외교 정책을 총괄하고 이끄는 직책을 말합니다.
2. 군사협력: 군사 분야에서의 협력 및 교류를 뜻하는 용어로, 양국 간의 군사적 협력을 의미합니다.
3. 경색된: 어떤 관계가 나쁜 상태가 되어 서로 간에 긴장이 높거나 원만하지 않은 상황을 의미합니다.

[태그]
#Russia #외교 #약식회담 #한반도 #우크라이나 #군사협력 #경색된관계 #동아시아정상회의 #러시아대통령 #북한조만간력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