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 유지하며 협력 확대 > 정치

1. 조태열 외교부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한중 양자회담에서 대화.
2. 양국, 고위급 교류 강화하고 상호 신뢰 높일 예정.
3. 조 장관, 북한 도발로 한반도 긴장 상황 우려 표명.
4. 왕 부장,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 변함 없이 건설적 역할 강조.
5. 회담에서 탈북민 문제 등 협조 요청.

[설명]
조태열 외교부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한중 양자회담을 통해 한중 관계 및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두 나라는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고위급 교류를 확대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조 장관은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와의 협력으로 인해 한반도 긴장 상황 우려를 표명하며, 중국에 한반도 안정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회담에서는 탈북민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조 요청도 이루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양자회담: 두 나라 간의 대화 및 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담
2. 탈북민: 북한에서 탈출하여 타 국가로 망명한 북한 주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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