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자주도하장비 '수룡' 전력화...도하 능력 획기적 강화 > 정치

1. 육군,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을 제7기동군단에 전력화하고 실전 배치.
2. 수룡은 운용인원 80% 감소, 설치시간 70% 감축, 통과중량 10t 증가.
3. 도하 작전 시 차량이 다리나 뗏목 형상으로 변환 가능.
4. 부품 90% 국산화, 화생방 방호 장비 갖춰 승무원 생존 가능성 높임.
5. 공격·정찰 드론과 아파치 헬기의 엄호 속에 전개된 수룡.

[설명]
육군이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수룡'을 전력화하고 제7기동군단에 실전 배치했습니다. 이 자주도하장비는 운용인원을 80% 줄이고, 설치시간을 70% 단축하며, 통과중량을 10t 증가시켰습니다. 또한, 도하는 중 차량이 다리나 뗏목 형상으로 변환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수룡은 부품의 90%가 국내 생산이며, 화생방 방호 장비를 갖춰 승무원의 생존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공격·정찰 드론과 아파치 헬기의 엄호 속에 전개된 수룡은 전투부대의 도하를 보다 신속하게 보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도하 작전: 군사용어로, 수상이나 강 등의 장애물을 돌파하여 전투 등에 활용하는 작전.
수륙양용 장비: 물 위와 땅 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비.
화생방 방호 장비: 화학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방호 장비.
강 건너편 수색 정찰: 강을 건너서 적의 위치를 탐색하고 정보 수집하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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