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카 광물 협력, 리튬 공급망 강화로 자동차 산업 기여 > 정치

1. 한국과 카자흐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를 통해 파트너쉽 강화로 리튬 등 기초소재 공급 확보 기대.
2. 양국은 협력 MOU에 따라 리튬 광산 탐사, 개발 협력 추진할 계획.
3. 한국지질자원연구원, SK에코플랜트 등 관련기관이 MOU 체결해 협력 확대.
4. 카자흐스탄과 친환경 전력 설비 프로젝트 협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추진 지원 예정.
5. 2억8000만달러 투자한 기아차 CKD 공장 건설로 자동차 생산능력 및 지역 산업 발전 기대.

[설명]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핵심광물 공급망 대화를 통해 리튬 등 기초소재 공급망을 강화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양국은 MOU를 통해 리튬 광산 탐사, 개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련 기관들 간의 협력도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카자흐스탄과의 친환경 전력 설비 프로젝트에 대한 협의도 이루어지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가 카자흐스탄에 2억8000만달러를 투자하여 CKD 공장을 건설 중인데, 이를 통해 자동차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CKD(Complete Knocked Down) : 완전 분해 부품. 자동차 조립을 위해 필요한 모든 부품이 미리 풀려 나오는 형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 : 양자간 협약. 특정 목적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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