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사 리영철, 아세안 외교장관 갈라만찬 참석 > 정치

1. 26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갈라만찬에 북한 대사 리영철이 참석.
2. 북한은 6년 연속으로 외무상이 아닌 대사급을 ARF에 세월과 함께 참석.
3.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의 만찬에서 리 대사와의 상호작용에 관심 모아짐.
4. 리 대사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대처하며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 피함.
5. 앞으로 열릴 ARF에도 리 대사가 참석할 예정으로 판단됨.

[설명]
26일 라오스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 갈라만찬에 북한 대사 리영철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북한은 6년 연속으로 외무상이 아닌 대사급을 ARF에 세월과 함께 세워왔는데, 이번에도 변함없이 대사급을 보내며 참석했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의 만찬에서는 리 대사와의 상호작용에 관심이 모아졌는데, 두 사람 간의 상황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 대사는 대중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대처하며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피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열릴 ARF에도 리 대사가 참석할 예정으로 판단됩니다.

[용어 해설]
1. ARF(Asean Regional Forum) : 아세안지역안보포럼의 약어로 아세안 회원국 및 다른 국가들이 아태 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
2. 북러 :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를 가리키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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