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사도광산 역사 전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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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7 18:07 댓글 0본문
1. 한일, 사도광산 현지 조선인 노동자 역사 전시 합의.
2.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양국 정부 협의.
3. 전체 역사 반영을 약속하며 등재 가능성 높아져.
4. 일본은 조선인 노동자 존재를 현지 전시로 소개할 계획.
[설명]
한국과 일본이 사도광산과 관련하여 조선인 노동자 역사를 현지에서 전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로써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양국은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일정 수준 '전체 역사'를 반영하는 조치를 통해 등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사도광산은 일제시대에 조선인을 강제 노역으로 이용한 곳으로, 이번 합의를 통해 해당 역사를 전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사도광산: 일본 니가타현 사도섬에 위치한 광산으로, 일제시대에 조선인을 강제로 일자리에 쓰는 시설이었습니다.
2.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인류의 공헌물로, 문화나 자연적 가치가 높은 유산을 보존하고 교육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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