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찬성 하에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능성↑ > 정치

1. 정부는 한국의 찬성 하에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일본이 전체역사 반영을 약속하고 실질적 조치를 취했다.
3.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한일 간 투표대결 없이 등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4. 사도광산은 에도시대부터 유명한 금광으로,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으로 알려져 있다.

[설명]
26일, 정부가 사도광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것으로 예상됨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의 찬성 하에 등재될 예정이며, 일본은 전체역사를 반영하고 실질적 조치를 이미 취한 상태입니다. WHC의 회의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되며, 한국과 일본이 현재 위원국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도광산은 에도시대부터 유명한 금광이었으며, 조선인 강제노예로 일하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네스코: 유엔 소속 교육, 과학, 문화 기구로, 세계유산 보호와 교육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국제기구입니다.
2. 세계유산위원회(WHC): 유네스코 소속으로, 세계유산의 신규 등재를 심사하고 결정하는 위원회입니다.
3. 에도시대: 일본의 시대 구분 중 하나로, 1603년부터 1868년까지 지속된 시대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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