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의료붕괴 상황 아니다"…의료현장 위기는 여전 > 정치

1. 국무총리는 대국민 담화에서 의료붕괴가 아니라고 강조.
2. 비상진료체계 유지에도 의료진 부족으로 위기 징후 발생.
3. 전국 53개 수련병원 조사 결과 응급실 진료 능력 절반 이상 감소.
4. 한 총리, 국회에서 야당과 '응급실 뺑뺑이' 논쟁.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붕괴 우려를 일축했지만, 의료 분야에서는 여전히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의 현황이 미약한 가운데 의료진의 부족과 진료 능력 감소로 인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국민이 함께 협력하여 응급의료 환경을 지원해 나가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응급진료체계: 응급 의료 서비스 및 시설이 도입된 다음에도 환자를 신속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시스템.
- 수련병원: 의료진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장소인 병원.
- 응급실 뺑뺑이: 환자를 다수 병원으로 옮기며 응급 상황을 처리하던 의료진의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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