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 "MBC 보도 편향성 시정하겠다" 발언 > 정치

1. 이진숙 방통위원장 후보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MBC 보도 편향성 시정 의사를 표명.
2.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MBC 보도를 '처리수'로 지칭 필요성 언급.
3. 공영방송의 중립성 강조하며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으로 편향성 개선 방침 밝힘.

[설명]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MBC의 보도 편향성을 시정하기 위해 관련 조치를 취할 것임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MBC 보도에서 정확한 용어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영방송의 중립성과 균형성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와 결정은 방송문화진흥회의 이사 선임에 달린 것으로, 방통위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입니다.

[용어 해설]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용어 '처리수': 오염된 물을 처리한 후에 방류되는 물을 가리키는 용어로, 정확한 용어 사용이 중요한 이슈입니다.
-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방송사의 경영과 관련된 제도 및 정책을 결정하고 지원하는 기관으로, 공영방송의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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