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임종석 발언에 비판 > 정치

1. 서울시장 오세훈은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의 '두 개의 국가 수용' 발언을 규탄.
2. 오 시장은 발언이 김정은의 적대적 입장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비판.
3. 통일은 가치와 이상을 따르며 헌법적 가치를 지지해야 한다는 주장.

[설명]
서울시장 오세훈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종석의 '두 개의 국가 수용' 발언에 대해 비판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해당 발언이 김정은의 적대적 입장과 모순된다며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의 가치와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 시장은 단순한 물리적 결합이 아닌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질서를 지켜가며 평화롭게 통일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김정은의 '적대적 두 국가론' - 북한의 김정은이 동족 상대에 대한 적대적 입장을 주장하는 이론.
2. 통일 - 남과 북한의 통일을 의미하며, 두 나라가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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