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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관리 부정수급 사례 공개, 재난지원금 불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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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18:0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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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관리 부정수급 사례 공개 재난지원금 불법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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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원 조사 결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난지원금이 부적절하게 사용됨
2. 총 3조1200억원 중 55만8000여 개 사업자에게 지원금 지급 오류
3. 태양광 사업자에 1205억원, 휴·폐업 사업자에 546억원 등 비매매수급 사례도 발견
4. 유령법인, 보이스피싱 업자 등 다양한 부정수급 사례 발각
5. 감사원, 중기부에 개선 요구하고 범죄 혐의 사업자는 고발 조치 요구

[설명]
감사원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코로나19로 손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재난지원금이 부당하게 사용된 사례를 공개했습니다. 총 3조1200억원 중에는 실제 피해를 입은 사업자에게 도움이 돼야할 금액이 다른 사업자들에게 지급된 경우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재발을 막기 위해 감사원은 중기부에 개선 방안을 요구하고 범죄 혐의가 있는 사업자들에 대해 고발 조치를 취하라고 했습니다.

[용어 해설]
- 재난지원금: 재난 상황에서 손실을 입은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정부의 긴급 지원금
- 부정수급: 정당한 자격이나 조건 없이 일부 혜택이나 지원을 받는 것

[태그]
#ImproperUsage #재난지원금 #부정수급 #코로나19 #소상공인 #중기부 #감사원 #범죄혐의 #고발 #중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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