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원구성 논란 계속...국민의힘 본회의 보이콧할 듯 > 정치

1. 국회 원구성 논란으로 국민의힘 예고한대로 본회의 보이콧 가능성
2. 여야 협상 진전이 없어 민주당이 단독 선출할 수 있게됐다.
3. 국민의힘은 상임위 구성 늦어져 당 내부 민생 현안 관련 특위 14개로 대응
4. 당헌·당규 개정특위는 차기 지도체제, 전당대회 룰 논의 중
5. 승계형 단일 지도체제 제안 논란 속 여론조사 반영 비율 논의 중

[설명]
국회 원구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본회의 보이콧을 예고했습니다. 양당 간 협상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이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할 경우 국민의힘은 본회의에 참여하지 않을 계획이며, 이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 구성이 늦어지는 상황에서 당 내부에서는 민생 현안 관련 특위 14개를 구성해 상홴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헌·당규 개정특위에서는 차기 지도체제와 전당대회 룰 등을 논의 중에 있으며, 승계형 단일 지도체제 제안과 관련한 여론조사 반영 비율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상임위원장: 국회에서 상설적으로 구성되는 위원회의 위원장
2. 본회의: 국회의 의결의 기본 단위인 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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