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북전단 발송 논란, 국회서 뜨거운 논의 > 정치

1. 정부는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 대북전단 살포에 중단 요구하지 않는 입장.
2.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대북전단으로 북한과의 강경 대립 가속화 우려.
3. 윤 의원은 대북전단을 공개적으로 발송해 북한에 도발 빌미 주지 말라 요구.
4. 탈북민단체의 행동은 이해하나 국민 안전 고려해 유연한 대처 필요.

[설명]
국회에서 뜨거운 논의가 벌어지고 있는데,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중단을 요구하지 않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대북전단 발송으로 북한과의 강경 대립이 가속화될 우려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윤 의원은 대북전단을 공개적으로 발송해 북한에 도발 빌미를 주지 말라는 취지로 발언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국 탈북민단체의 행동은 이해를 하되, 국민의 안전을 위해 유연한 대처와 지혜가 요구된다는 입장입니다.

[용어 해설]
1. 대북전단: 북한으로 전단지를 보내는 활동으로, 주로 인권 문제나 자유 주장 등을 포함한 내용이 담겨 있음.
2. 확성기: 적당한 거리에 있는 적국에 대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통신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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