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원 구성, 여야 갈등 계속...후속조치 논란 > 정치

1. 22대 국회 원 구성 시한인 자정까지 여야 간 접점 미파악.
2. 국민의힘은 상임위원 명단 제출 거부, 민주당은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 주장.
3. 다음 주초 의원총회에서 협상 재개 여부 결정 예고.
4. 민주당은 11곳, 국민의힘은 7곳으로 상임위 배분안 제출.
5. 정청래, 박찬대, 최민희 등 국민의힘 상임위 3곳도 내정.

[설명]
22대 국회의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정까지인 원 구성 시한을 넘기게 되었으며,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상임위원 명단을 두고 각각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초에 열리는 의원총회를 통해 협상 재개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민주당은 11곳, 국민의힘은 7곳으로 상임위 배분안을 제출하였습니다. 협상이 불발시 국회법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주목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 : 국회 내의 상설적인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는 의원으로, 법안 심사, 정책 토의 등에 참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 의원총회 : 국회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회의로, 국회의 심의 안건을 각종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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