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팽팽…국회 상임위원장 양당 대치 > 정치

1.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 양당 대치로 합의에 실패.
2. 양당,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어느 당이 맡을지 논란.
3. 국회 상임위원장 18개 자리, 양당 모두 절대 양보 없이 입장 고수.
4.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합의 실패 후 추가 협의 약속.

[설명]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을 둘러싼 양당 간 대치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국회 상임위원장 18개 자리를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양당 간 합의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법제사법위원장, 운영위원장,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둘러싼 논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당은 각 지위에 대해 절대 양보할 의향이 없다고 밝혀 협상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두 원내대표는 합의에 실패한 뒤 추가 협의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상임위원장: 국회의 상임위원장은 국회의 사법, 입법, 행정 및 평가 업무 분야를 담당하는 위원회를 주도하는 직책을 의미합니다.
- 인선: 특정 직위에 대한 선출 또는 선임을 의미합니다.
- 양보: 상대방에게 양수하거나 양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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