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23일 국회서 대표 출마 선언 > 정치

1.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 23일 국회서 대표 출마 선언.
2. 원희룡·나경원도 출마예고, 친윤그룹 지원 주목.
3. 복귀 과정 가속화, 당 내부 인적 구성 완료 및 선거 준비 시작.
4. 선출직 최고위원 2명 필요, 후보 구상 중.
5. 결선투표 중요성 부각, 결정 표결로 한 전 위원장 선두자로 부상.

[설명]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3일 국회에서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경쟁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한동훈 후보 외에도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 등도 출마 의사를 밝히며 결정적인 당내 경쟁이 예고됐다. 이에 따라 구성된 "3자 구도"와 친윤그룹의 지원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용어 해설]
- 대표 출마 선언: 정당 내에서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해 후보가 스스로 대표로 선출됨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행위.
- 결선투표: 후보들 간 최종 선출을 결정할 수 있는 투표로, 선출 전 최종 당원 투표에 따라 대표가 선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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