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환경부 및 고용노동부 차관 등 인선 발표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 환경부 차관으로 이병화 내정
2. 고용노동부 차관에 김민석 내정
3. 특허청장에 김완기 내정
4. 윤 대통령의 차관급 인선 발표

[설명]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이병화(55)를 환경부 차관, 김민석(58)을 고용노동부 차관, 김완기(53)를 특허청장으로 내정했다. 이병화는 환경공학 박사학위 소지자로 영국 에딘버러대 출신이며, 김민석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고용부 고위 간부 경력자이다. 김완기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을 역임한 경력을 지닌다. 윤 대통령의 인선은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선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어 해설]
- 차관: 정부 기관에서 장관 아래에서 근무하는 직급으로, 장관의 업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 내정: 대통령이 임명하거나 지명하는 고위 직위에 대해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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