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강경 대치 속 국감 시작 > 정치

1. 이재명 대표, 국회서 국정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
2. 여야,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과 낙하산 의혹 등 논란.
3.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이광희 의원 "도망 다니지 말라".
4.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음주운전 등 논란 거론.
5. 이진숙 방통위원장 불출석 논란 여야 격돌.

[설명]
7일부터 시작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과 대통령실 출신 인사의 낙하산 의혹 등을 놓고 강력히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광희 의원은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비판을 제기하며 동행명령 요청을 권고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에 대한 음주운전 문제 등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불출석 문제로 여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낙하산 의혹: 공직자의 입지나 지위 등을 이용하여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 등을 위해 특혜를 주거나 취득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2. 동행명령: 법원이 증인 또는 피의자에 대해 그의 지위 등에 따라 특정한 사람과 함께 오도록 명령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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