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채 상병 추모식, 흉상 제막식 열려 > 정치

1. 경상북도 포항 소재 해병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채 상병 추모식, 흉상 제막식 개최.
2. 채 상병은 작년 7월 예천군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사망.
3. 유가족과 해병대 장병 등 250명 참석, 해병대사령관 김계환 우세.
4. 추모식에서 상병의 헌신과 군인정신 기리며 흉상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제작.
5. 언론 취재 제한, 유족 의사 존중 요청.

[설명]
19일, 경상북도 포항 소재 해병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채 상병의 추모식과 흉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채 상병은 지난해 7월 예천군 내성천에서 급류에 휩쓸려 사망한 장병으로, 이를 기리는 행사에는 유가족과 해병대 장병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해병대사령관 김계환은 추모사를 주관하며 상병의 헌신과 군인정신을 찬양했고, 흉상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언론 취재가 제한되었으며,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해설]
- 해병대 장병: 해병대 소속으로 군사 훈련 및 임무 수행에 종사하는 군인.
- 흉상: 특정 인물 등을 형상화하여 만든 입체 조각상.
- 유가족: 사망자의 친척 또는 가족으로, 사망자의 명예를 기리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가족.

[태그]
#MarineCorps #추모식 #흉상 #유가족 #해병대 #김계환 #포항 #군인정신 #제1사단 #경상북도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