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 체포, 한국요원 의혹 여전 > 정치

1. 미국 대북 전문가 수미 테리가 한국 정부 대리로 활동한 혐의로 체포됐다.
2. 공소장엔 국무부 고위당국자와의 친밀한 관계가 언급돼 파장이 예상된다.
3. 미국 사법당국은 테리가 외국대리인 등록을 하지 않은 채 미국 정부 정보를 넘겼다고 보고 있다.
4. 대통령실은 이를 허술한 첩보활동으로 지적하며 문 정부 감찰을 촉구했다.

[설명]
미국 대북 전문가인 수미 테리가 한국 요원으로 활동했다는 의혹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공소장 속에는 국무부 고위당국자와의 관계가 언급되어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 사법당국은 테리가 외국대리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채로 미국 정부 정보를 전달한 혐의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를 허술한 첩보활동이라 지적하며 문 정부 감찰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첩보활동: 비밀 정보를 입수하거나 전달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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