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감세 제압, 청문회 열려 > 정치

1.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 감세확대에 제동 걸겠다 주장
2. 청문회로 최상목 부총리,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증인 선정
3. 세수 결손 문제에 대한 청문회 요구
4. 민주당, 전국민 민생지원금 필요성 강조
5. 세법 개정안 전에 감세 논의 중단 재확인

[설명]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정부의 감세 정책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세수 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재정 파탄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최상목 부총리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증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또한 전국민 민생지원금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자 하며, 감세 논의보다는 세수 확보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청문회: 특정 사안에 대한 조사 또는 감사를 목적으로 국회나 정부 등에서 실시하는 공개적인 회의
2. 세수 결손: 정부의 세금 수입이 지출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결손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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