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이틀간 실시 결정 > 정치

1.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오는 24~25일 이틀에 걸쳐 열린다.
2. 전 방통위원장 등 26명의 증인이 출석을 요구받았고, 배우 박찬욱·봉준호 등 40명은 참고인으로 지목되었다.
3. 여야 의원들은 청문회를 이틀간 실시하기로 결정했으며, 반발과 논란이 이어졌지만 결국 이틀간의 청문회가 확정되었다.

[설명]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4일부터 2일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청문회에는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등 26명의 증인과 박찬욱·봉준호 등 40명의 참고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야 의원들의 논의 끝에 이틀간의 청문회가 확정되었으며, 논란과 반발의 여론이 있었지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1. 증인: 법정에서 진술을 요구받는 사람으로, 이 경우 전 방통위원장 등이 해당됩니다.
2. 참고인: 사건에 대해 진술을 할 수 있지만 출석이 필수는 아닌 사람으로, 이 경우 박찬욱·봉준호 등이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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