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개헌안 마련 제안..."2026년 지방선거때 국민투표" > 정치

1. 17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헌안 마련 후 2026년 지방선거때 국민투표 제안.
2. 우 의장은 대통령에게 공식 대화 제안하며 2년 내 개헌목표 강조.
3. 개헌안 내용은 유연한 적용 방식 제안하며 헌법특위 구성 제안.
4. 대타협을 강조하며 국회 외교 강화, 남북관계 터전 마련 등 다양한 과제 발표.

[설명]
국회의장 우원식이 17일 개헌안 마련 후 2026년 지방선거때 국민투표 제안했습니다. 우 의장은 개헌을 목표로 한 22대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헌법특위 구성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대통령과의 공식 대화를 통해 개헌 가능성을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의 대타협과 국회의 외교 활동, 남북관계의 터전 마련 등을 발표하며 국정운영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개헌안: 헌법을 변경하거나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된 법안.
- 국민투표: 국민이 특정한 문제에 동의하거나 거부하는 찬반 투표.
- 대타협: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합의와 협력을 통해 문제 해결을 이루는 것.
- 헌법특위: 헌법에 관련된 법안이나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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