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쿠바통 리일규 참사, 최고위급 탈북 외교관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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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7 05:09 댓글 0본문
1. 북한 외무성 쿠바통 리일규(52) 정무참사가 국내로 망명한 사실이 확인됨.
2. 리 참사는 북한 최고위급 외교관으로 귀순 당시 김정은에게 표창장을 받은 인물.
3. 경제 사정 탓에 탈북하는 외교관 등 엘리트층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
4. 리 참사가 국내로 망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짐.
5. 북한에서 최고위급 외무직을 맡았던 리 참사의 망명은 사상 처음으로 알려짐.
[설명]
북한 외무성의 쿠바통이었던 리일규(52) 정무참사가 지난해 11월 국내로 망명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리 참사는 북한의 최고위급 외교관으로서, 귀순 당시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도 표창장을 받은 인물입니다. 북한의 어려운 경제 상황 탓에 외교관들과 엘리트층의 탈북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망명 이유에는 상급 간부의 부패 등 여러 이유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북한 외교사절로서는 이례적인 사례입니다.
[용어 해설]
- 외무성(북한 외무성) : 북한의 외교를 담당하는 기관
- 쿠바통 : 북한의 쿠바 대사
- 귀순 : 탈북하여 다른 나라로 이주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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