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량 단거리미사일 발사로 도발 지속 > 정치

1.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량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2. 군사작전 후 연일 도발 지속, 국제사회와 남한 경계심리 조장.
3. 미사일 10여발 발사, 대도시와 공군 기지 위협.
4. 군, 북한 도발 규탄하며 대응태세 유지.
5. 정찰위성 발사 후 유엔 안보이사회 회의 겨냥 추정.
6. 군 고강도 대응으로 F-35A 전투기 동원.
7. 북한 무기 수출 목적, 러시아와 중동국 수요 대비.

[설명]
북한이 동해상으로 대량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도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약 350km를 날아가며 함경북도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에 떨어지는 등 대도시와 주요 공군 기지를 포위하는 등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군의 대응은 물론 국제사회와 남한 내부에도 경계심리를 조성하면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사는 정찰위성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유엔 안보이사회 회의를 겨냥했다는 추정도 있습니다. 또한 군이 고강도 대응으로 F-35A 전투기를 동원하고 있으며, 북한의 무기를 외국에 수출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 비행체가 짧은 거리에서 탄도를 따라 비행하는 미사일.
- 초대형 방사포(KN-25) :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대량 미사일을 발사하는 방사포.
- 정찰위성 : 위성이 지구의 상공을 주시하여 정보를 수집하거나 통신하는 역할을 하는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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