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유엔 북한인권 검토를 앞두고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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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8 20:06 댓글 0본문
1. 통일부가 28일부터 2일간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한다.
2.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한다.
3. 탈북 외교관들이 북한인권 실태를 공론화하고 연대를 강화하고자 합의한다.
4. 이번 행사는 북한인권에 대한 보편적인 정례인권검토를 앞두고 진행된다.
5. 김영호 통일부 장관, 윤성미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 등이 축사를 통해 행사를 개막한다.
6. 국내외 북한인권 단체 및 탈북민, 납북자 등이 참석하여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통일부가 유엔의 북한인권 정례검토를 앞두고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북한인권 문제를 다뤄 국제사회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북한인권 실태를 공론화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국내외 북한인권 단체 및 탈북민, 납북자 등이 참여하여 북한 UPR의 초점을 토론하고 국제사회로부터의 지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2024 북한인권 국제대화'는 정부와 민간 단체, 전문가들이 국제 세미나를 통해 북한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립니다.
[용어 해설]
1. UPR - Universal Periodic Review, 유엔 회원국이 각국의 인권 상황과 권고 이행 여부를 돌아가면서 심의하는 제도입니다.
2. 북한 UPR - 북한에 대한 Universal Periodic Review로, 5년마다 실시됩니다.
3. 납북자 - 북한에서 이탈하지 못하고 남은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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