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합의 > 정치

1.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합의.
2. 공동성명 발표, 경제·에너지·국방 분야 등 4대 핵심 분야 합의.
3.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CEPA) 평가, 양국 간 투자 협력 확대.
4.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수소와 암모니아 기술 분야 혁신.
5. 원자력 에너지 협력 강화, 국방 분야 협력 확대.
6. 북한 강력 규탄, 북한 핵무기 폐기 촉구.

[설명]
한국과 UAE 간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공동성명 발표를 통해 양국은 경제, 에너지, 국방 등을 포함한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경제 동반자 협정(CEPA)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며, 에너지 분야에서는 수소와 암모니아 기술 분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원자력 에너지와 국방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고 북한의 핵무기 발전을 규탄하며 폐기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양국간 경제 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협정.
- 수소와 암모니아 기술: 청정·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기술 분야.
- 원자력 프로젝트: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활용한 발전 프로젝트. 에너지 생산에 활용됨.
-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핵무기를 폐기하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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