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상정 여부 결정 미정 > 정치

1.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헌화.
2. 정부, '내란 특검법'·'김건희 특검법' 상정 여부 31일까지 고심.
3. 특검법 재의요구권 행사 기한 내년 1월1일까지 연장.
4. 국무회의 시간 조정, 오후 4시30분에 개최.
5. 최 대행, 특검법 공포 여부에 대해 입장 밝히지 않아 논란.

[설명]
대통령 권한대행이자 부총리인 최상목이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찾았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의 국무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31일까지 고심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특검법의 재의요구권 행사 기한은 내년 1월 1일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회의 시간도 조정되어 오후 4시30분에 개최될 예정이며, 최 대행은 특검법 공포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특검법: 특별검사법으로, 특검의 역할과 권한을 규정한 법률.
2. 국무회의: 대통령이 주재로 가장 높은 권한을 갖는 국정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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