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찰위성 발사 실패, 러시아 기술 지원 가능성 엿본 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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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9 10:14 댓글 0본문
1. 북한이 새로운 엔진을 사용한 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하자 합참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 가능성을 열어놨다.
2. 폭발한 위성 발사체는 액체산소+석유발동기의 문제 때문으로 밝혔고, 러시아 기술진의 지원은 의문을 남긴다.
3. 북한의 새로운 엔진은 높은 추력을 가지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았다.
4. 북한은 추가 발사 계획을 공언하지 않았으며, 실제 위성 발사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명]
북한이 최근 군사정찰위성을 쏜 뒤 발사 실패를 겪었는데, 실패 원인으로 새로운 엔진의 문제가 지목되었습니다. 이에 합동참모본부는 러시아의 기술 지원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이번 실패로 인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이 얼마나 효과적일지 의문이 남습니다. 북한은 기존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용 원자로 연료를 사용하는 대신 새로운 액체산소+석유발동기를 적용했는데, 이 엔진은 높은 추력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검증된 적이 없습니다. 또한,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추가 발사 계획을 공언하지 않았고, 실제 발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액체산소+석유발동기: 액체산소와 석유발동기를 결합한 발동기로, 추력을 만들어내는 원리로 작동한다.
-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국가 간의 장거리로 탄도를 날아가는 미사일로, 전략 핵탄두를 운반하여 타격할 수 있는 무기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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