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여당·야당 원내지도부와 면담..."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지지" > 정치

1. 부산시장 박형준이 여당과 야당 원내지도부와 면담.
2.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 균형발전을 요청.
3. 윤석열 대통령 방문 후 특별법 발의, 21대 국회 폐기됨.
4. 22대 국회에서 특별법 성과 기대 촉구.
5. 박 시장, 지역발전 중요성 강조하며 특법 처리 최선 다할 것.

[설명]
30일, 박형준 부산시장이 여당과 야당의 원내지도부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지역 현안을 최 우선으로 해결하기 위해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박 시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과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이 부산뿐만 아니라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엔진으로 작용해야 한다고 지역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추동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 원내대표는 특별법의 성과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박 시장은 올해 안에 특별법과 한국산업은행법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글로벌 허브도시: 국내외에서 중요한 교통의 심장이 되는 도시, 경제 활성화와 교류 증진으로 세계적 중심지로 부상하는 도시.
- 추경호 원내대표: 정당 내 의사소통과 정책 조율을 담당하는 의석 수가 가장 많은 의원.
- 지역 현안: 특정 지역에서 발생하는 현재 진행 중인 문제 또는 사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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