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띄우다 > 정치

1.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띄웠다고 합동참모본부 밝힘.
2. 올해 들어서만 24차례에 걸쳐 쓰레기 풍선을 띄운 것으로 확인됨.
3. 김여정 북한 노동부 부부장, 우리 정부와의 국군의 날 행사와 현무-5 미사일 공개를 비난.

[설명]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두 번째 날에 띄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서만 24차례에 이르는 쓰레기 풍선 발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국제사회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부 부부장은 우리 정부가 개최한 국군의 날 행사와 함께 현무-5 미사일 공개를 괴롭히고, 핵보유국으로서의 책임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다는 취지의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용어 해설]
- 현무-5 미사일: 북한이 개발 중인 대형 경로탄도미사일 중 하나로,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미사일
- 괴롭히다: 취지에 따라 비판하거나 공격하다는 의미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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