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문체부와 '국악공연 김 여사 논란' 해명전 > 정치

1. JTBC가 보도한 국악공연 김 여사 관련 문제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명 발표.
2. 김 여사는 방송 녹화 현장에서 영부인과 인사 나누고 출연자를 격려했으며, 관련 정부 관계자만 함께 있었다고 밝혀.
3. 문체부는 JTBC가 공연을 특정 정치적 목적으로 해석한 것을 지적하며 즉각적인 정정 보도를 요청.
4. JTBC는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외국인 초청해 녹화할 계획이었지만 녹화 수국으로 무관중으로 방송함.

[설명]
JTBC가 보도한 지난해 국악공연 관련 논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해명 발표를 했습니다. 김 여사는 방송 녹화 현장에서 신영희 선생과 인사를 나누고 출연자를 격려했습니다. 관련 정부 관계자만이 함께 있었으며, 영부인 관련 사적 지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JTBC가 문체부가 거짓 보도를 한 것으로 지적하며 즉각적인 정정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JTBC가 녹화한 공연은 지난해 10월31일 녹화되었으며, 당초 외국인 초청해 녹화할 예정이었지만 무관중으로 방송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김 여사: 대한민국 대통령의 배우자를 일컫는 호칭.
2. 격려차: 다른 사람을 격려하거나 지지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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