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공중훈련 백조 B-1B의 화려한 출격 > 정치

1. 한미일 공중훈련에서 미 전략폭격기 'B-1B'의 참가가 주목받음.
2. 'B-1B'와 한미일 전투기가 가상 표적에 타격하는 훈련 진행.
3. 'B-1B'는 최고 속도 마하1.25, 최대 1만2천마일 비행 가능.
4. 이번 훈련은 올해 첫 공중훈련으로 3국의 대응 차원 강조.

[설명]
한미일 연합 공중훈련에서 미 전략폭격기 'B-1B'가 참가해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이 전투기가 가상 표적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타격하기 위한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B-1B'는 초음속 전략폭격기로 최초 2시간만에 한반도까지 도착할 수 있으며, 최대 57톤의 무장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이번 훈련은 올해 두 번째로 핵무기를 운용하지 않는 'B-1B'의 활약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3국의 대응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B-1B: 미국의 미사일 전략폭격기로서 '죽음의 백조'로 불립니다.
- 마하1.25: 속도의 단위로 초음속의 약 1.25배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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