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1대 마지막 본회의 앞둔 연장선 회동 > 정치

1.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 비공개 회동 예정.
2. 뜨거운 감자된 연금개혁 등 다수 논의 예정.
3. 민주당, 채 해병 특검법 통과 위해 이탈표 공략 전략.
4. 국민의힘, 이탈표 예상보다 부족할 것 전망.

[설명]
내일(28일)이 21대 국회의 마지막 본회의인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들이 비공개 회동을 통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연금개혁 등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민주당은 채 해병 특검법 통과를 위해 이탈표 공략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이탈표 부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탈표: 법안 처리 과정에서 특정 당이 반대하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법안의 통과를 방해하는 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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