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특검법 재표결 거부 논란…야권 대규모 규탄 집회 열려 > 정치

1.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채상병 특검법 거부 강력 규탄 집회에서 국정농단 의혹 비판.
2.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윤 대통령 탄핵 열차 불가피 주장.
3.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특검 지지 압박.
4. 김재연 진보당 대표, 대통령 탄핵 촉구 및 노조법 개정 요구.
5.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대통령 거부 극복 위해 민심 압박 필요 주장.
6. 야권 규탄 집회에 국민의힘 대변인, 특검 추진 비판 및 무소불위 야당 횡포 비난.

[설명]
13일 야6당 대표 및 참석자들이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집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탄핵 요구가 빗발치는 가운데, 야권은 대규모 집회를 통해 특검법 재표결 촉구를 이어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정농단 의혹을 비판하며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는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한 '윤석열 특검법' 발의 등 야권의 강력한 압박과 규탄이 계속되고 있다.

[용어 해설]
- 특검법: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 거부권: 대통령이 국회의 특정 법률안을 재의하도록 요구하는 권한.
- 규탄: 비난하거나 비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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