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대선 출마하려면 당 대표 맡아선 안 돼" > 정치

1.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 한동훈 후보를 비판하며 이재명의 길을 따르고 있다고 지적.
2. 당 대표 출마는 대선 출마 의지 변화시킴.
3. 당헌·당규에 따라 내년 9월 물러나야 함을 강조.
4. 대표직 사퇴 거부 시 '한재명'이 되며 이회창 오랜 야당 실책 되풀이 비판.
5. 당 대표는 대선 출마 위험 요소. 윤석열 정부 부담 우려.

[설명] 국민의힘 나경원 당 대표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비판하며 대선 출마 의지와 당 대표직 수행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나 후보는 대선 출마를 위해서는 당 대표로서의 역할을 맡아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당헌·당규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표직 사퇴를 거부하거나 이를 피해 '한재명'이 되는 상황을 경계하고, 이회창과 같은 오랜 야당의 실책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당 대표는 대선 출마 시 현직 대통령과의 충돌을 우려하며, 윤석열 정부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당헌·당규: 정당의 규약 및 내규를 일컫는 용어로, 당 내에서 지켜야 하는 규정과 원칙을 나타냅니다.
2. '한재명': 이는 한동훈 후보가 이재명을 모방하거나 따르는 상황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3. 이회창: 한국의 정치인으로, 과거 야당 내에서 활동한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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