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언론 공기 아닌 흉기 되었다" 작심 발언 > 정치

1.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이진숙, "언론은 지금 공기가 아닌 흉기로 불린다" 발언.
2. 후보는 공영방송 임원진 추천 강행, 야당 탄핵 가능성 언급.
3. 야당은 후보 탄핵 가능성에 반발하며 '방송 4법' 처리 강행.
4.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국회 위원들은 후보에 대한 지명 철회 요구.

[설명]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인 이진숙이 "언론은 공기가 아닌 흉기로 불리며 언론의 중립성을 강조하고 공영방송 임원진 추천과 관련해 야당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야당은 후보의 발언을 토대로 탄핵을 추진하며 '방송 4법' 처리에 강하게 저항하고 있다. 이로 인해 후보자의 취임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고, 정세가 계속 변화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용어 해설]
- 공영방송: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경영하고 국민에게 별도의 부담금 없이 공공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송 매체.
- 탄핵: 대한민국 헌법상의 공직자에 대한 파면 절차로, 비위, 불법 행위 등을 이유로 국민투표 또는 국회의 표결에 따라 공직을 해임하는 절차.
- 방송 4법: 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방송통신위원회법 등 4개의 관련 법안을 통틀어 일컫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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