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 후보들, 사천·댓글팀 논란 끝없이... 선관위 제재 등 엇갈린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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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3 08:12 댓글 0본문
1. 국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에 주의·시정 명령 내림.
2. 원 후보의 한 후보 비방 공세 가열, 선관위 제재에도 계속.
3. 원 후보, 여론팀 운영·비례대표 사천 의혹 제기. 한 후보는 이를 부인.
4. 한 후보 지지율 45%, 나경원·원 후보 합 30%보다 높아져. 선관위 추가 제재 예고.
[설명]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후보인 원희룡과 한동훈이 선거운동 중에 상호 비방전이 끊이지 않아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의 시정 명령을 내리는 등 공세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 후보는 여론팀 운영 및 비례대표 사천 의혹을 제기하며 한 후보를 공세했습니다. 이에 한 후보는 이를 부인하며 선관위 제재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지율이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용어 해설]
1.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나 정당에서 구성하는 당원 및 비당원으로 구성된 조직.
2. 비례대표: 선거에서 당에 투표를 많이 받은 후보가 당 내에서 대표로 선출되는 제도.
3. 여론팀: 후보나 정당의 이미지를 관리하거나 선거 운동을 지원하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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