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장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 참석 > 정치

1. 김영호 통일부 장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에 참석.
2. 김 장관은 납북 문제를 국제적 인권 문제로 지적.
3. 1977~1978년 고등학생 4명이 북한으로 납치됐다.
4. 김영남 씨는 납북 후 일본인과 결혼, 이혼 후 딸까지 낳았다.
5. 한국 정부는 납치 피해자의 송환을 촉구 중.

[설명]
한국 통일부 장관 김영호가 고교생 납북자 송환기원비 제막식에 참석하여 납북 문제를 국제적 인권 문제로 지적하며 국제사회의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납북된 고등학생 4명의 사연과 김영남 씨의 납북 후 결혼, 이혼, 그리고 이혼 후 딸과의 만남 등을 통해 납북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납치 피해자의 송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납북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납북자: 북한으로 납치되어 강제로 입국된 사람.
2. 제막식: 행사나 행진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적인 행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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