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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인권 문제 공론화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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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12 18: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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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북한 인권 문제 공론화 방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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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반도정책국장과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인권 문제 논의.
2. 9월 유엔 총회 제3위원회 회의와 11월 북한 UPR 등을 활용한 공론화 노력 약속.
3. 북한의 강제노동 문제와 남반구 국가들의 북한 인권 개선 참여 방안 논의.
4. 처음으로 한미 국장급 인권 협의 이행.

[설명]
외교부는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과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유엔 총회와 UPR을 활용해 북한 인권 문제를 공론화하기로 하였으며, 강제노동 문제와 남반구 국가들의 참여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한반도정책국으로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용어 해설]
- UPR (Universal Periodic Review) :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각 회원국의 인권상황을 주기적으로 평가하는 과정.

[태그]
#KoreaUS #한미 #북한 #인권 #유엔 #공론화 #한반도 #강제노동 #남반구 #국가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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