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디지털 성범죄 대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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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5 00:11 댓글 0본문
1. 국회 여가위 전체회의에서 여성가족부가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대한 컨트롤타워 부재 지적.
2. 디지털성범죄지원센터에서 5년간 93만 건의 삭제 요청 중 26만 건이 미삭제로 남아있음.
3. 여가부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경찰청의 업무 협조 부재로 디지털 성범죄에 효과적 대응이 부족.
[설명]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대한 논란이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디지털성범죄 발생에도 불구하고 삭제 조치의 부족, 컨트롤타워 부재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어 여성가족부의 대응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다른 관련 기관 간의 업무 협조가 원활하지 않아 대응 능률이 저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정부 간 협력체계가 필요함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Deepfake):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인공지능이 이미지나 영상을 합성해 만드는 기술로, 음모론적 목적으로 남용되는 경우가 있는 문제가 있음.
- 삭제 요청 (Deletion request):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포되는 디지털 성범죄 관련 자료나 정보를 해당 플랫폼 사업자가 삭제하도록 요청하는 절차.
- 미삭제 (Undeleted): 삭제 요청을 받았으나 아직까지 삭제되지 않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자료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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