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안 통과, 특수활동비 삭감 논란 > 정치

1.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 처리
2. 야당, 경찰 특수활동비 삭감 주장
3. 정부, 지역화폐 예산안 추가 결정
4. 민주당과 여당의 입장 차이로 논란 제기

[설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야당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논란은 경찰 특수활동비를 삭감하고 지역화폐 예산안 2조 원을 추가로 반영한 것에서 시작됐습니다. 여당과 야당은 경찰 특수활동비 삭감 문제에서 의견이 분분했는데, 이로 인해 국회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또한, 정부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비판 속에도 지역화폐 예산안을 결정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

[용어 해설]
- 내년도 예산안: 다음 해 예산안으로 예상 지출과 수입 등의 정부재정 계획서
- 특수활동비: 경찰 등 정부기관에서 특정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지급되는 추가금
- 지역화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는 특정 지역에서 유통되는 통용가능한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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